마스크를 직접 만들 손재주는 가지고 있지 못해 따로 면마스크를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얼굴에 밀착되지 않고 턱부분이 떴다.
끈 길이 조절의 필요성을 느끼고 마스크 스토퍼도 바로 구매!
가지고 있는 면마스크의 색이 검은색이라 스토퍼도 검정으로 주문했는데, 흰색과 투명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될 것 같다.
혹시 스토퍼를 구매했는데 아직 마스크에 끼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아래의 순서를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준비물 : 끈 조절이 필요한 마스크, 마스크 스토퍼, 실(또는 얇은 끈)
① 마스크에 실을 걸어준다.
스토퍼 구멍이 작기 때문에 직접 마스크 끈을 통과시키긴 어렵다.
실이 보이지 않아 얇은 끈을 사용했는데 저것보다 조금 더 두께가 얇아야 한다. 나는 끈의 끝 부분을 사선으로 잘라 사용했다.
② 실에 스토퍼를 끼워준다.
이 때, 큰 구멍 쪽으로 실을 집어 넣고 작은 구멍 쪽으로 뺀다. 스토퍼의 색이 검정색이라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제일 첫번째 사진을 보면 왼쪽의 스토퍼는 구멍이 작고 오른쪽은 크다.
③ 스토퍼를 잡고 이동시켜 마스크에 걸어준다.
마스크 끈에 걸 때는 작은 구멍을 통과 시켜야 하므로 약간의 힘을 주어 잡아 당겨야한다.
⑥ 실을 제거하고 스토퍼의 위치를 조절해준다.
얼굴에 밀착 될 수도 있도록 스토퍼의 위치를 조절해주는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어렵지 않게 스토퍼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자신에게 잘 맞게 조절해주면 된다.
보다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 위에서는 흰색 마스크를 이용했는데, 색이 맞지 않아 아무래도 눈에 띈다. 하지만 실제로는 검은색 마스크에 사용하니 티도 안나고 편리하다. 재질이 단단한 플라스틱이 아니라 아직까지 마스크만 착용했을 때보다 통증이 있거나 더 불편한 점은 없다.
스토퍼가 없어도 실삔을 이용하면 귀도 아프지 않고 얼굴에 밀착되게 착용할 수 있지만 매번 사용할 때마다 불편할 것같아서 구매했는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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